사실 처음엔 그냥 디자인이 예뻐서 관심을 가지게 됐는데, 막상 써보니 이건 진짜 신세계네요.
특히 우리 아기 연준이가 10개월인데, 유모차를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.
항상 유모차만 태우면 싫다고 몸을 비틀고 내려달라고 하던 아이라 걱정이 많았어요.
그런데 디트로네를 처음 태웠을 때부터 반응이 완전히 달랐어요.
낮은 탑승감에 시야도 넓고, 직접 손잡이를 잡고 앞을 보는 게 재밌는지
정말 잘 타요! 이제는 나갈 때 “디트로네 타자~” 하면 자기가 먼저 웃으면서 달려와요 😊
동네 마실 나갈 때는 물론이고, 강아지 산책할 때도 너무 편해요.
한 손으로 끌기도 부드럽고, 집 앞 나갈 때 그냥 슥 들고 나가요.
예전에는 유모차 끌고 나가면 짐처럼 느껴졌는데,
이건 진짜 ‘탈 것’ 느낌이라 외출이 훨씬 즐거워졌어요.
요즘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도 타고 다니고, 주말에는 스타필드 고양 갈 때도 꼭 챙겨가요.
넓은 곳에서도 안정감 있게 움직이고, 배터리도 오래가서 하루 종일 타도 문제없어요.
주변에서도 “이거 뭐예요? 전동차예요?” 하고 물어보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ㅎㅎ
디트로네는 솔직히 ‘있으면 좋은 아이템’이 아니라
한 번 써보면 다시는 못 놓는 육아 필수템이에요.
유모차 거부하는 아기에게는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.
연준이가 이렇게 잘 타는 걸 보면, 괜히 ‘신의 한 수’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👍